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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오란고교호스트부 4화 -1-

-이 시립오란학교는 첫째로 가문 둘째로 돈 재물이 많은 자는 시간도 많은 법.

한마디로 오란 호스트부는 시간이 넘쳐흐르는 미소년들이 마찬가지로 한가한 여성들을

대접하며 노닥거리는 초재벌들의 독자적이고 화려한 유희인 것입니다. -

 

 

"좋아해, 항상 너만을 생각하고 있어. 앞으로 항상 우리 둘이서만 살자"(미야비)

"기뻐, 미야비"(렌게)

"렌게는 정말 게임을 좋아하는구나"(렌게 아버지)

"그럼 안돼?"(렌게)

"아니, 아버지는 렌게가 원하는대로 느긋하게 살아주면 족하다. 바라는 거라면 무엇이든 해주마. 약속하지."(아버지)

"응..."(렌게)

"아버지... 저,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어요! 방금 전 그 약속 꼭 지켜주셔야 해요!"(렌게)

"렌게!"(렌게 아버지)

"기다려요! 저의 왕자님"(렌게)

"렌게! 렌게에~!"(렌게 아버지)

"타마키는 어째서 그렇게 아름답죠?"(여자 1)

"1초라도 오래 네 눈에 머물고 싶기 때문이지."(타마키)

"어떻게 그렇게 매끄러운 목소리를 갖고 계시죠?"(여자 2)

"내 마음이 네 마음속까지 닿기 위해서지."(타마키)

"어째서 그렇게 젖은 눈동자로 저를.."(여자 3)

"촉촉한 너의 미소가 내 마음속의 옹달샘을 넘치게 하기 때문이지."(타마키)

"역시 둘은 짝을 맞춘 기모노구나"(여자들)

"오늘 입은건 전부 우리 엄마가 디자인한거야.마음에 들면, 주문을 넣어줘."(히카루)

"입혀 준 건 할머니지만"(카오루)

"물론, 벗기는건 내 역할이겠지? 카오루.."(히카루)

"히카루.. 부끄러워, 다른 사람들 앞에서.."(카오루)

"하루히, 지명이다. 최근은 실적도 꽤나 안정됐는데 그래? 그 상태로만 해. 원래는 받아야 할 빚의 이자까지

청구할 생각은 없으니까. 힘내서 갚도록 해. 그 기모노, 대여료도 무시할 수 없거든."(쿄우야)

-어째서!! 싱긋웃으며 저런 말을 내뱉을 수 있는거냐!!-


"하루히~ 하루히~ 조리 한짝이 없어졌어."(미츠쿠니)

"방금 전까지 같이 있었잖아요."(하루히)

"미츠쿠니"(타카시)

"타카시"(미츠쿠니)

"저쪽에 떨어져 있었어."(타카시)

"타카시!"(타카시)

"왠지 눈물이 많아진 것 같은데 모두들 어째서 그렇게 금방 울수있는거지.."(하루히)

"이거.."(하루히)

"말해두자면, 이건 호스트부의 상식이야."(카오루)

"젖은 눈동자에 비틀거리지 않는 여자는 없는 법이야."(히카루)

"치사해요!"(하루히)

"뭐, 딱딱한 소리 하지마."(히카루)

"자, 하루히 이걸 줄게."(카오루)

"하루히는 화과자를 좋아해?"(여자들)

"아뇨, 단건 별로.. 하지만 어머니의 불잔에 올리면 좋겠구나 싶어서요."(하루히)

"이 얼마나 씩씩한가 그런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도 멋져 자, 하루히. 마음대로 가져가렴."(타마키)

"그 눈물도 가짜예요?"(하루히)

"무슨소리야! 나의 눈물의 언제든 진짜야. 안약같은걸 쓰지 않고도 울 수 있어야 진짜 호스트지."(타마키)


"어라, 손님 못보던 얼굴인데 무슨 일이야, 들어오도록. 해 보기만 해서는 재미없어. 어서."(히타치인 형제) 

"저기..."(렌게)

 

"이봐, 처음 온 손님에게는 좀 더 정중히 하라고 항상 말했잖아. 자, 무서워 하지 말아요.

아가씨 어서오십시오, 오란 호스트부에"(타마키)

"이.. (이-요 or 이요)"(렌게)

"좋아?"(타마키)

"싫어! 만지지 마! 이 가짜!"(렌게)

"내가.. 가짜라고?"(타마키)

"그래! 가짜야! 당신이 이 부의 왕자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아요! 왕자 캐릭터는 그렇게 쉽게 사랑을 흩뿌리지 않아요!

어떻게 그렇게 바보같은거예요! 완전히 멍청한 나르시스트잖아요! 무능! 평범! 저질!"(렌게)

"새로운 기술이다! 1인 슬로 모션!"(히타치인 형제) 

"봐, 화내고 있어. 엄마가 아빠에게 비밀을 숨기고 있었으니."(히타치인 형제)

"아무래도 좋은데, 그 부부설정은 언제까지 계속할 셈이지?"(쿄우야)

"그야말로 한눈에 반하고 말았어요. 아무도 가꿔주지 않는 뒷뜰의 꽃을 아끼던 그 모습에 그리고 상처입은

새끼고양이에게 상냥히 내미는 그 손에."(렌게)

"그건 누구지?"(히타치인 형제)

"사람을 착각한게 아닐까요."(하루히)

"아뇨! 이 눈은 틀림없어요!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그렇다고 해서 결코 그 대가를 바라지 않는 분!"(렌게)

[누가? 누가?]

-다른건 백보양보해서 맞는다고 해도 결코 그 대가를 바라지 않는...인가...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고독을 사랑하지만 사실은 외로움쟁이 그렇게 뭇처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콩닥 두근 메모리얼의 이치죠 미야비와 똑 닮은 당신!"(렌게)

"오타쿠!?(타마키) 오타쿠다!!! (히카루) 음?! (모리) 처음봤어!! (카오루)"

"조사에 의하면 쿄우아님은 이 부의 모든 것을 관리하신다면서요?"(렌게)

"맞아, 쿄우야는 점장님이야."(미츠쿠니)

"점장님! 딱 좋아요! 저는 가게의 간판걸이 되는게 꿈이었어요!"(렌게)

"필요없어, 호스트 부니까."(히타치인 형제)

"결쟁했어요! 저 이 호스트부의 매니져가 되겠어요!"(렌게)

[안듣고 있다.]

"여자 매니져가 있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닌 것 같다."(타마키)

"그건 또 무슨 이유로?"(히타치인 형제)

"모르겠어? 그녀는 하루히랑 같은 반으로 편입했다구. 여자들끼리 친구가 되면 하루히가 좀 더

여자애 다워질지도 몰라. 여자들 특유의 부드러운 분위기가 하루히에게 여자다움을 자각시킬거다. 이건 하루히를

보다 아가씨 답게 할 일대 프로젝트인거다! 같은반에서 친한 친구가 이런 건방진 쌍둥이 밖에 없으면 하루히에게

좋지않아!"(타마키)

-항상 망상이 지나친 타마키-

"여러분, 호스트 부 간판걸 렌게가 쿠키를 구워왔어요."(렌게)

"여자애 다워 감동했어 난.."(가짜왕자)

"당신을 위해서 구운게 아니예요. 가짜왕자."(렌게)

"확실히 딱딱하네."(미츠쿠니)

"미츠쿠니 안돼, 건강에 좋지않아."(타카시)

"으오오오오~!!!!!!!!!!"(렌게)

"무서워!"(미츠쿠니)

"딱딱하다뇨,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하루히)

"어디.."(히카루)

"하루히, 쿠키 조각이 묻어있어"(카오루)

"어느 순간 사이 좋아진 같은반 삼인조로군."(쿄우야)

"있잖아요. 말해주면 제가 뗄 수 있고 먹고 싶으면 여기 더 있잖아요."(하루히)

"너, 너 너의 리액션은 잘못됐어! 그럴때는 당연히 거절해야지, 얼렁뚱땅 넘어갈 일이...!"(타마키)
"성희롱은 그만둬주세요, 선배!"(하루히)

[거절]

"성희롱1? 이게 성희롱이면 저 녀석들은 흉악범이야! 저기요~ 경찰아저씨!!"(타마키)

"부족해요..! 부족하다구요!! 쿄우야 님 말고는 한마디로 캐릭터가 늘쌍해요! 여기 호스트는 너무나도 '그늘'이

결여되어 있어요! 소녀는 미소년의 트라우마에 약한법! 이런 바보같은 말장난으로는 질리는 건 시간문제예요!"(렌게)

"매니져로써 오늘부터 캐릭터 설정을 일신하겠습니다! 먼저 당신! 외견도 내면도 귀여울 뿐이라면 유아나 마찬가지!

그러니까 귀여운 얼굴 이면서 사실은 귀신!"(렌게)

"싫어!"(미츠쿠니)

"모리노즈카 선배는 어릴적부터 시종!"(렌게)

 

"쌍둥이는 둘만의 세계에 빠져사는 농구선수!"(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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