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무네 ? 혹시 레몬에이드 ?

라무네는 레몬맛의 청량음료입니다. 일반 청량음료와 맛은 비슷하나 일본인들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의 청량음료로 인기가 높습니다.
무엇보다 이 병을 보세요. 뚜껑도, 병의 형태도, 그 안의 구슬도 너무나 독특하죠?
이것은 영국의 레몬에이드(lemonade)가 일본으로 들어와 ‘라무네’가 된 것으로 1872년부터 제조되었으니 그 역사만큼이나 라무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마시는 방법 또한 특이합니다. 입구를 막고 있는 이 구슬을 세게 누르면 병안쪽의 오목한
곳으로 구슬이 떨어집니다.
병 음료가 귀했던 옛날에는 이 병 자체를 씻어서 재활용 했던 것이죠. 그러다보니 다 마신 병을 뒤집어서 수거 했는데 그 때 이 구슬이 입구를 막아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 것입니다. 지금의 위생관념으로
생각해보면 ‘과연 그것이 위생적이었을까’하는
의문도 들지만, 그래도 옛 사람들의 지혜라고
생각해야 겠죠 !!

라무네는 손으로 이렇게 세게 눌러서 따는거야.
같이 해볼까?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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