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보고 싶어져서 보게 된 왕도둑징
기억 저편 속에 잊혀져 있었다.
내가 이걸 처음 본 건 초등학교 때였는데
투니버스에서 더빙해주는 걸 먼저 봤다.
그 때는 중간 중간 띄엄띄엄봐서 내용 이해 불가;
하지만 이번에 날 잡아서 봤더니
으흠~ 징 바람직해 (?)ㅋㅋ
내친김에 ova 3편 나온 것 까지 다 봤는데
ova는 뭐랄까 그림체가 좀 더 쌔끈해진 느낌?
그래서 더 좋았다 
일단, 주인공 징
성이고 뭐고 없다. 그냥 '징'이다.
저 옷차림은 징의 전속(?)의상이고
ova에서의 죄수복이나 본편 끝자락의 하인의상 같은 걸 제외하고
저 옷을 항상 입고 다닌다.
앞에 왕도둑 호칭이 말해주 듯 도둑중의 도둑
뭔가 현란하게 훔치는 것 같진 않은데
그런 게 더 매력인 것같다.
무엇보다, 파트너 키르(킬)<팔 위의 독수리..같은 새>하고 같이 하는
일명 '키르 로얄' 이라는 건
단조로워 보이기도 하는 징의 이야기의 활력소(?)
왕도둑징 본편에서는
몇편씩 히로인들이 출연해주시는데
왕도둑징을 아는 사람들은
'징걸'이라고 많이 부르던...
암튼 나는 그 중에서 가면무도회 편의
여자애가 가장 맘에든다ㅋㅋ
※ (만약) 퍼가신다면 덧글 다는 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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